2017.06.No.16

베트남

베트남 한-베 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 7기 체육대회

2017년 4월 1일,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에서는 신나는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제 7기 체육대회는 저녁에 개최되었습니다. 호치민의 낮은 너무 뜨겁기도 하고, 센터에는 직장을 다니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6시에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센터 직원들은 몇 주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반장들과 함께 모임을 하며 체육대회의 게임과 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체육대회 당일 오후부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각 반 장기 자랑도 준비했고, 여러모로 체육대회를 진행하지 않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조금씩 잦아들어서 여러 번의 회의 끝에 체육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운동장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주었고, 함께 저녁을 먹으며 체육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개회식


▷ 저녁식사


▷ 학생들의 장기자랑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체육대회 전부터 센터에 모여 준비한 장기 자랑이 있어 더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다같이 한국 노래를 부르며 함께 손을 잡고 신나게 뛰기도 했습니다.


▷ 체육대회 시작

▷ 팀 표시하기

본격적으로 체육대회를 시작한 뒤 첫 번째 게임은 ‘전략 줄다리기’로, 세 줄을 놓고 먼저 두 줄을 가지고 오는 팀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각 팀에서 전략을 짜고 상대팀에서 눈치채지 못하도록 뛰어가야하는데, 전달이 부족했는지 일부 착한 학생들은 미리 줄 앞에 나눠 서있다가 상대팀에게 우승을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 전략 줄다리기

두 번째 게임은 ‘미션 달리기’입니다. 높이가 다른 4개의 허들을 넘고, 비닐터널을 지나서 제기를 차고, 종이에 적힌 미션을 완수하고 결승점에 들어와야 합니다. 학생들이 룰을 이해하는 것을 조금 어려워하기는 했지만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 미션 달리기

세 번째 게임은 ‘풍선 터트리기’였습니다. 최대한 풍선을 크게 불어 다른 팀의 발목에 묶어주었습니다. 다들 요리조리 피하며 얼마나 빠르게 뛰어갔는지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살아남았습니다.


▷ 풍선 터트리기

마지막 게임은 반장들에게도 비밀로 했던 히든 게임으로, ‘물건 늘이기’였습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서 가장 긴 줄을 만드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긴 줄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은 신발끈, 깔창까지 꺼내 사용했고, 직접 눕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돈까지 늘어 놓아 참 많이 웃었습니다.

▷ 물건 늘이기



▷ 시상식

승패를 떠나서 각 반 모두 열심히 임해주었고,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더욱 신나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체육대회는 각 반의 학생들이 단합하며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어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학업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단체사진


By 한국국제봉사기구View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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