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No.22

AVISON

Avison 런닝맨

   파릇파릇한 봄기운이 만연한 송도의 5월. Avison 하우스에서는 이승협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14) RA가 학생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TV 프로그램 ‘런닝맨’을 모티브로한 ‘Avison 런닝맨’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Avison 런닝맨’은 5-6명의 학생이 한 개의 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팀들은 둘씩 짝이 되어 공격과 수비로 나누어지는데, 공격 팀은 수비 팀 학생 등에 붙은 이름표를 뜯고, 수비 팀은 이름표를 지키면서 숫자 연산, 딱지치기, 멘사퀴즈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사진 1] ‘Avison 런닝맨’ 프로그램 포스터

   ‘Avison 런닝맨’의 첫 번째 미션은 5월 10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학생들은 총 네 팀으로 나뉘어서 미션을 수행했다. 처음 만나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것도 잠시, 캠퍼스를 누비며 수비와 공격 미션을 행한 친구들은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승협 RA는 “’Avison 런닝맨’은 하우스에서 진행한 적이 없는 프로그램이어서 기획을 하는 것이 어렵고 막막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기획하며 했던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이어서 뿌듯했다. 많은 인원을 동원하는 TV 프로그램을 완벽히   재현하기 어려워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음 학기 이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한다면 하우스 규모에 맞게 프로그램 내용을 조정해 볼 생각이다”라고 했다.

[사진 2] 이름표를 등에 붙이고 미션을 수행할 준비를 하는 학생들

   프로그램에 참가한 오지혜 (영어영문학과 17) 학생은 “수비 팀으로 배치가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다. 미션을 수행하는 내내 공격팀에게 이름표를 뜯기지 않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다 보니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각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패도 있었지만,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미션을 팀원과 함께 해결해나가며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고동혁 (경영학과 17) 학생은 “국제캠퍼스에 입사한 이후, 실외에서 땀 흘리며 뛸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마침 Avison 하우스에서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선뜻 참여하게 되었다. 공격 팀에 배치되어 발목에 방울을 달고 수비팀 이름표를 뜯으러 뛰어다녀 부끄럽기도 했다. 하지만 TV로만 보던 ‘런닝맨’ 프로그램에 정말 참여한 것 같아서 몰입할 수 있었다. 또한 오랜만에 뛰어다니며 땀을 흘리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사진 3]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는 학생들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모여서 거주하는 만큼,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에 송도만큼 여건이 좋은 곳도 없을 것이다. Avison 하우스는 다음 학기에도 이와 같은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By UIC 13 이상엽View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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