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
내가 들려주고 싶은 나의 이야기 <TED-MUAK>
11월 14일 저녁 여덟 시, 자유관A 322호에서는
[사진 1] '게임과 인권'에 대해발표 중인 학생
‘야구가 바꾼 나의 인생’을 발표한 김재정(언론홍보영상 17) 학생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야구팀이 우승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해주었다. 또한 야구팀 우승이 자신의 가치관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새로운 꿈을 꾸게 했는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청중들은 발표자의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진 2] '야구가 바꾼 나의 인생'의 주제로 발표 중인 학생
위 주제의 발표자 김재정(언론홍보영상 17) 학생은 “평소 팀 프로젝트나 교양수업에서 과제로 주어진 형식적인 발표만 하다가,
[사진 3] 친구들의 발표를 흥미롭게 듣고있는 학생들
한 편 청중으로 참여한 신후(사학 17) 학생은 “평소에 재미있게 노는 친구들이 발표를 시작하자 다른 사람이 되어 진지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한편으론 부러웠다.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당당하게 발표하며, 청중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자세히 설명해 주어 쉽게 들을 수 있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발표자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4] '알쓸신잡' 발표를 시작하는 학생
<TED-MUAK>은
By 기계12 이병준View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