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No.25

윤동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강의와 별 하나에 간식

 

  꿈에 그리던 대학교에 입학했다. 교복, 야자, 급식이여 이제 안녕. 과 동기들과 밤마다 야식을 먹고 말로만 듣던 ‘뻔 선배와의 밥약(밥 약속)’도 했다. 수많은 미팅과 술자리. 그런데....캠퍼스 낭만이라는 것이 이런 걸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앞으로 무얼 해야 하지? 공부? 동아리 활동? 아르바이트? 어떤 걸음을 내딛어도 불안하기만 하다. 친구들은 하나둘씩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 같은데… 누구 저에게 알려줄 사람 없나요?

  신입생들을 위해 RA들이 떴다.

  윤동주 하우스의 RC 프로그램인 <별별별>은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강의와 별 하나에 간식'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별의별’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간식을 먹으며 RA 혹은 초청 강사로부터 어떻게 하면 대학 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듣는 시간이다.

  ‘능력자 RA’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이번 윤동주 하우스에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었다. 1회 ‘별의별’에서는 임하경 RA가 수많은 대외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대외 활동하는법을 강의하였다.

 

[사진 1 임하경 RA의 대외활동 경력]

  2, 3, 4회에서는 윤동주 하우스의 또 다른 ‘능력자 RA’인 이하림 RA와 임정혁 RA가 ‘마이웨이로 사는 법’과 ‘자아 성찰’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였다고 하니 기대할 만하다.

[사진 2 임하경 RA의 강의 <어서 와, 대학생 대외활동은 처음이지?>]

  RC들의 눈에서 쏟아지는 별별별

  <별별별>은 3월 12일 (월) 오후 7시 진리관A 439호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늦은 시각이지만, 진리관 강의실은 학생들로 가득 찼다. 7시 5분, 강의가 시작되었다. 1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는 지루할 틈이 없었다. 눈에서 별이 쏟아지는 듯 모두 ‘초집중’! 

[사진 3 간식을 즐기면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

 

  대외활동은 동아리나 학회와는 달리 1학년에 게는 아직 생소한 영역이다. 임하경 RA는 대외활동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은 대외활동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리고 자소서 심사와 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도 전해주었다. 

  이날 강의를 한 임하경 RA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열심히 들어주어 정말 뿌듯했고 고마웠다고 했다.그리고 “내가 뭐라고 다들이렇게 열심히 강의를 듣는 걸까 의아해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가 RC였다면 열심히 들었을 거라고도 생각했다.(웃음) 대학생이 되어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는데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서 답답했다. 강연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서, 이번 신입생들이 내가 전에 했던 고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대외활동을 주제로 잡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 4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

  TMI(Too Much Information)라고? 아니! TMI(Too Much Impression)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알려주는 <별별별>은 TMI(Too Much Information)가 아닌 TMI(Too Much Impression)으로감동을 주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제영(사학과 18)은 “우선 대외활동을 말로만 들어봤지 어떻게 접근하고 실행하는지 방법을 몰랐는데 다양한 루트를 알려주어 좋았다. 아르바이트나 동아리 말고도 대외활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고, 이를 좀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많은 학생이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RC 학생들의 열정은 <별별별>의 2, 3, 4회차를 매우 기대하게 하고 있다. 

 

  <별별별> 담당 RA: 이하림, 임하경, 임정혁

By 사학 14 하윤수View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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