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No.26

윤동주

학교 밖으로, 두 바퀴로

   ‘캠퍼스 낭만’. 대학에 입학하기 직전만 해도 정말 설레는 말이었다. 하지만 대학생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스펙을 쌓기 위해 공부하고, 많은 대외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낭만을 느낄 겨를이 없다. 윤동주 하우스는 ‘캠퍼스 낭만’을 생각할 겨를조차 없는 대학생들에게 ‘여유’라는 소박한 행복을 선물했다. 

신입생 맞춤 RC 프로그램 

   윤동주 하우스의 RC 프로그램인 <윤게더>는 ‘신입생들을 위한 송도 탐방 프로젝트’로 송도를 구경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19일에 진행된 첫 번째 차시에서는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송도 G타워로 가서 아름다운 송도 야경을 구경했다.

[사진 1] 윤게더 × 야경 활동사진

   윤게더의 두 번째 차시는 ‘윤게더 × 자전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굴리샘’에서 자전거를 빌려, 해돋이 공원으로 가서 RC들과 함께 자전거를 탔다.

[사진 2] 자전거를 타고 국제캠퍼스에서 출발하는 학생들

   ‘윤게더 × 자전거’는 5월 7일 (월) 오후 3시 국제캠퍼스와 해돋이 공원에서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대체공휴일이었음에도 15명의 학생들과 4명의 RA들이 참여했다.

[사진 3] 해돋이 공원에 모여 있는 학생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여유’를 느끼다. 

   휴일인 만큼 해돋이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주로 가족 단위로 놀러 와 돗자리와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축구. 야구를 하는 것도 보았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그림 4] 해돋이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윤하(불어불문학과 18) 학생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원 없이 탔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너무 설레고 신났다.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상쾌함도 정말 좋았다. 분수 앞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활기가 느껴졌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RC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연휴에 일찍 송도로 돌아온 게 전혀 아깝지 않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RC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동주 하우스는 앞으로도 ‘윤게더 × 야식’과 ‘윤게더 × 센트럴파크’를 진행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캠퍼스 낭만과 ‘여유’를 제공해주려고 한다. 학교 안을 넘어서 학교 밖으로, 두 다리를 넘어서 두 바퀴로 ‘윤게더’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일상적이지만 따뜻한 행복을 줄 것이다.  

  <윤게더> 담당 RA: 안재형, 김경식, 김지영, 이하림

By 대기과학 17 안재형View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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