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No.28

UNDERWOOD

우리가 모여 이루는 하나의 그림, <퍼즐왕 언둥이>

   11월 1일 목요일, 양민진 RA(아동가족/언론홍보영상 16)가 기획한 <퍼즐왕 언둥이>가 진행되었다. 윤민아 RA(경영 17), 이새찬 RA(화생공 17), 이아연 RA(행정 17), 그리고 하진호 RA(대기과학 16)도 한 팀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언더우드 하우스 RA들의 단합력을 보여주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언둥이들과 언더우드 하우스 RA들은 차분한 음악을 들으며 퍼즐에 온전히 집중하는 순간을 통해 바쁜 일상 속 고민거리를 잠시 잊어버릴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양민진 RA는 “퍼즐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함께 참여했던 팀원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사진 1] 퍼즐을 맞추고 있는 언더우드 하우스 RA들


   프로그램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대부분의 팀들이 추가 시간을 요청해 2시간 넘게 이어졌다. 퍼즐을 완성하는 데 집중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언둥이들의 모습은 프로그램이 양민진 RA의 기획의도대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점점 완성되어가는 퍼즐 판 위를 재빠르게 오가는 언둥이들의 손은 마치 하나의 몸인 양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각자가 맞춘 조각들이 모여서 하나의 그림을 이룬 것처럼, 퍼즐에 열중한 언둥이 한 명 한 명의 모습이 모여서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을 이루었다. 가장 빨리 퍼즐을 맞춘 팀의 작품은 액자에 끼워져 10층 나눔 커뮤니티룸에 전시되어 다른 언둥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2] 퍼즐을 맞추는 데 집중한 언둥이들의 모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주형(산업공학 18) 학생은 “처음에는 500피스짜리 퍼즐을 언제 맞추나 했는데 같이 협동해서 하다 보니 테두리부터 점점 퍼즐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언더우드 친구들과 간식도 같이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 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속담처럼, 혼자라면 끝낼 수 없어 보였던 500피스짜리 퍼즐을 함께 완성해보며 언둥이들의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진 3] 그림이 되어가는 퍼즐의 모습

   우승을 거머쥔 팀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배하린(시스템생물 18) 학생은 “원래 퍼즐 맞추는 걸 좋아해서 <퍼즐왕 언둥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하우스 친구들이랑 집중해서 퍼즐 맞추니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1등을 해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네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언더우드 하우스의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더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액자에 걸리지 않은 퍼즐들은 언더우드 하우스 RA 오피스에 비치되어 있으며, RC학생들과 RA들이 종종 빌려가 밤새 함께 모여서 맞추었다는 후담이 전해진다.

[사진 4] 퍼즐을 완성한 뒤 함께 웃고 있는 언둥이들과 프로그램을 기획한 양민진 RA

By 정외 16 변희재View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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