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No.30

용재

학생 독립 단편 영화제, 용재 스페셜 시네마

   우리나라는 연간 1인당 영화 관람 횟수가 세계 1위를 기록할 만큼 영화에 대한 사랑이 뜨겁다. 이렇게 우리의 일상생활에 가까이 있는 영화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지난 5월 13일(월)에 진행된 <용재 스페셜 시네마>는 학생들에게 영화 감상을 할 기회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 과정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1] 감독과의 Q&A 시간 중 학생들의 모습

   이번 <용재 스페셜 시네마>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업 영화가 아닌 학생 단편 영화가 상영되었다. 또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용재 스페셜 시네마>를 기획한 백서영(언론홍보영상학부 18) RA는 “학생 독립 단편 영화 제작에 1년 정도 참여하면서 많은 관객들이 한국 단편 영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 독립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RC들의 영화 감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2] 영화 <독거>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

   상영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티켓이 배부되었다. 스페셜 시네마에는 두 편의 단편 영화, <독거>와 <꺾인 담배에도 불은 붙는다>가 상영되었다. <독거>는 모녀 사이의  소통 부재라는,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꺾인 담배에도 불은 붙는다>는 주인공의 예술성에 대한 고찰을 엿볼 수 있었다. 영화 상영 후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감독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많은 질문이 나왔고 감독의 답변이 이어졌다. 스페셜 시네마에 참여한 곽다영(언론홍보영상학부 19) RC는 “감독을 초청하고 Q&A 시간을 마련해주어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점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뿐만 아니라, 촬영 기법과 소품 사용 방법, 붐 마이크 등 제작과정과 기술에 대해서도 잘 파악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3]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고 있는 임준환 감독

   이번 <용재 스페셜 시네마>가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여 RC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소망한다.

By BC 16 김지윤View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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