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No.32

AVISON

Challenge Your Limit, <Show Me the AVISON>

  <Show Me the AVISON>은 ‘Show Me the Money’라는 TV 프로그램애 착안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캠퍼스 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유일무이한 힙합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두 명의 RA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현탁 RA, 나지선 RA는 RC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3~4명으로 이루어진 RC Crew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연습을 진행하도록 했다.

  프로그램 내에서 함께 힙합을 배우고 노래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RC Crew 구성원들 간의 진한 유대감 형성, 공연 기회와 공연 기획 기회, 자신감을 얻을 기회 제공, AVISON 하우스 SNS 계정 활성화, 총 다섯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기획되었다. <Show Me the AVISON>은 다른 공연과는 달리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만 무대를 꾸민다. 또한 최대한 많은 RC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SNS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 1] 첫 만남에서 회의를 진행 중인 RC Crew

  <Show Me the AVISON>의 첫 만남은 9월 10일 22시에 커뮤니티 룸에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랩 혹은 보컬을 짧게 준비해왔고 다른 참가자들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실력이 출중한 RC들, 열정이 가득한 RC들이 모여 실력을 선보이는 참가자들에게 호응하며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짧은 공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기획하고자 하는 공연의 스타일에 따라 3~4명씩 모여 RC Crew를 구성했다. 각 RC Crew들은 Crew의 이름 및 연습 일정을 정하고 방송에서 선보일 음악을 고르기 위한 논의를 지속했다.

  첫 만남 이후, 각 RC Crew들은 자체적으로 연습을 진행했다. 연습 장소도 자율적으로 정했는데, 기숙사 안에 준비되어 있는 밴드 연습실, 커뮤니티 룸을 이용하기도 했으나 야외의 벤치에 모여서 연습을 진행하는 Crew도 있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RA들은 RC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현탁 RA는 “RC들이 스스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Crew 구성원들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하며 멋쩍게 웃었다.

[사진 2] 자율적인 연습시간을 갖는 RC Crew

  <Show Me the AVISON> 공연은 11월 25일 21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당일 공연은 ‘마라탕’과 ‘예감’, 두 RC Crew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100명에 가까운 AVISON 하우스의 RC들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준 높은 힙합 공연을 관람했다. 관람해 준 RC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댓글로 응원의 한 마디를 남겨준 RC들 중 한 명을 추첨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라방 시청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사진 3] SNS 라이브 방송 중인 사진

  <Show Me the AVISON>은 공연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의 막을 내렸다. RC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한 본 프로그램은 AVISON 하우스의 테마인 배움, 실천, 나눔 중 ‘나눔’ 카테고리에 자리매김했다. ‘AVISON을 뒤흔들 힙한 전쟁’이었던 <Show Me the AVISON>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RC Crew 구성원들에게 쉽게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이다.

By 교육학 17 사승연View 163

Only Ed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