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SON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요리: AVISON 요리비책
달고나 커피 만들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만들어낸 유행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직접 요리를 해먹을 기회도 많아진 요즘, 각자만의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름하여
[사진 1] AVISON 요리비책 홍보 포스터
아무런 목표도 없이 요리를 하라고 하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사진 2] AVISON 요리비책 인스타그램 계정
본래 이 프로그램은 요리 활동을 통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탐색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RC들의 실력은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이었다. 새로운 취미를 탐색해보는 정도가 아니라 새로운 레시피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안혜리 RA는 “RC분들의 결과물을 처음 보았을 때 너무 깜짝 놀랐어요. 굉장히 정성을 많이 쏟아주시고 생각도 못한 창의적인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감동받았습니다.”며 “겹치는 메뉴가 조금은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자기 개성대로 다 다르게 표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3] 1회차 커피편에 참여한 유지민 RC의 오미자 슬러시
현재는 1회차 음료 편, 2회차 샌드위치 편이 종료되고 3회차 면요리 만들기가 진행 중에 있다. 갈수록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참가자의 열정도 함께 올라가는 중이다.
By 교육학 14 남준근View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