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No.34

이원철

게으름 안돼! 일어나 빰빠밤 <굿모닝 원철인>


 방학인 듯, 방학 아닌 방학 같은 요즘. 학기는 시작되었지만 온라인 강의가 본격화되면서 학생들은 여느 때보다도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생활을 지속하는 중이다. 더군다나 많은 학생들이 방학의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한 채 여전히 불규칙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원철 하우스에서는 RC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습관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굿모닝 원철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은 RC 학생들이 모여, 서로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게으른 습관을 버려갔다.

 RC 학생들은 아침 8시 30분 이전의 시간 속에서 자신의 기상 시각을 스스로 결정했다. 잠에서 깨어나기는 귀찮음에 그만두게 되기가 쉽기 때문에, 기상 시간에 맞춰서 물이 든 컵과 물을 한 컵 마신 후의 사진을 찍어 기상한 것을 인증하게 했다. RC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2주 동안 매일 아침 인증 사진을 확인했고, 이 중 12일 이상 아침 기상에 성공한 RC 학생들에게 활동시간을 인정해주었다. 일어나서 먹는 첫 끼니가 점심이었던 RC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학우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는 동질감을 가질 수 있었으며, RA들은 학생들이 아침형 인간이 갖는 생활 습관에 익숙해지도록 독려해 나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RC 학생들은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늦잠은 자도 자도 꿀 같은 것인데 강제성도 없이 이를 스스로 포기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굿모닝 원철인>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스로 좋은 습관을 길러보고자 노력한 이원철 하우스 RC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러웠다. 우리 RC 학생들이 늦잠을 포기한 만큼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얻어 갔으리라 믿는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길어지면서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요즘, RC 학생들이 <굿모닝 원철인>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할 힘을 얻길 바란다. 2주간 규칙적이며 좋은 습관을 들여놓았으니 앞으로도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학생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길 기대해 본다.

By 언론홍보영상학 18 임현정View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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