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SON
이제 나도 문학도<AVISON 문학클럽>
사람은 누구나 창작의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연습을 거치면 멋진 문학작품으로 이러한 욕망이 표출되기도 한다. 소설이나 시 속에는 쓰는 사람들의 욕망만큼이나 헤아릴 수 없는 매력이 숨겨져 있고, 그것이 일상에서 비롯된 욕구인 만큼 우리의 삶과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당장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무언가를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AVISON 문학클럽>
4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꾸준히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진행한 RA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 또한 RC 학생들의 열의에 뒤지지 않았다. 북로그(B-log)를 진행한 정경윤 RA는 자신은 『배움의 발견』이라는 책을 읽으며 주인공 타라와 함께 울었지만, 북클럽 구성원들은 타라와 함께 ‘울부짖었다’라고 하며 그들의 공감 능력과 진솔함에 무릎을 쳤다고 밝혔다. 또한, 시 클럽을 운영한 진정민 RA도 시라는 것은 정말 위대하며 같은 주제라 해도 RC 학생들에 따라 수많은 시가 나왔고, 그 시들을 보며 오늘을 위로받았다고 전했다. 시 클럽과 릴레이 소설클럽에 모두 참여한 김태림 RC는 전달하려는 의미를 함축한 표현을 써 내려가는 것이 어려웠지만 의도한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By 17 계량위험관리 정늘품View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