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No.39

UNDERWOOD

내가 직접 쓰는 연세대학교 기사! <언둥 타임즈>

  연세대학교 공식 SNS 및 사이트에서 우리 학교의 다양한 정보와 제도를 다루는 카드뉴스 및 기사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접하기가 쉬운 만큼,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공식 SNS 기자단인 ‘와이온’의 가사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RC 학생들이 직접 우리 학교와 관련된 기사를 작성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있지 않을까?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이 쓴 기사를 전할 기회를 통해 나만이 알고 있는 숨은 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릴 수도 있으며, 평소 궁금했으나 깊이 조사하지 않았던 대상을 심층 취재하며 알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언둥 타임즈> 프로그램은 RC 학생들끼리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나 알리고 싶은 부분에 대해 소통하고, 학교와 관련된 정보와 제도에 대해 유익한 기사로 가공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모든 언더우드 RC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활동이다. 참여 RC 학생들은 직접 기사를 작성하고 담당 RA 및 RC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기사 작성 능력을 기를 수 있고, 다른 RC 학생들은 다양한 학교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진 1] <언둥 타임즈>의 홍보 포스터

  <언둥타임즈>는 9월 둘째 주에 활동 계획서를 바탕으로 RC를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활동 계획서에 밝힌 것처럼 개인별로 기사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RC 학생들에게는 학생들끼리 관심 가는 우리 학교의 제도와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각자 작성할 기사 주제를 선정할 시간이 주어졌다. 이야기 시간이 끝나자 ‘국제 캠퍼스 소개’, ‘복수전공 제도’ 등 1학년 RC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나 ‘커리어연세 직업 심리검사’, ‘장학금 제도’ 등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교 제도 등 학생들이 실제로 흥미를 보인 다양한 주제가 기사 주제로 선정되었다. 그 후 RC 학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해당 주제를 취재하고, 이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하기 위해 주의하며 기사를 작성하였다. 기사 초안은 다른 RC 참여 학생들과 조은호(지구시스템과학과 20) RA의 피드백을 거쳐 최종본으로 완성되었다. 완성된 9개의 기사는 언더우드 하우스 단체 채팅방에 게시되었고, 향후 RA가 언더우드하우스 RC 학생들을 위한 하우스 키트에 기사 인쇄본을 함께 넣어 발송할 예정이다.

[사진 2] 참여 RC 학생들이 작성한 <언둥 타임즈> 기사 목록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세아(경영계열 21) 학생은 “기사를 처음 써봐서 어떻게 써야 할지 감도 잘 안 잡히고 어려웠는데 여러 번 고쳐 쓰다 보니, 결과물은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뿌듯했다. 많이 부족한 기사지만, 많은 RC 학생들이 읽고 국제 캠퍼스에 대한 정보를 얻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뿌듯함과 기사를 읽을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기대를 담은 후기를 남겼다. 참여한 RC 학생들의 반응처럼 <언둥 타임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RC 학생들은 학교 관련 기사를 직접 작성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자세를 갖게 되고, 다른 RC 학생들은 기사를 접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 3]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캠퍼스에 와보지 않은 RC 학생들을 위한 ‘국제 캠퍼스 소개 기사’

By 안다빈 RAView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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