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No.39

UNDERWOOD

언둥이들끼리 다 함께 소통하며 친해지자! <분반 프로그램>

  2021년 2학기와 함께 찾아온 9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자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의 마음을 되새기며 열심히 RC 자기주도활동을 하려는 RC 학생들의 움직임이 보인다. 어느 정도 새 학기에 적응한 9월 셋째 주, 언더우드하우스에서는 RA들이 여름방학 동안 기획한 하우스 프로그램 이외에 각 분반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분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분반 구성원끼리 함께 친목을 다지고 한 학기를 즐겁게 시작하기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분반 프로그램>은 최근 비대면 상황이 장기화되며 RC 학생들이 함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활동에 대한 수요는 늘어난 것에 부응한 프로그램이다. 다른 학생과 소통하고 싶다는 RC 학생들의 의향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각 분반 담당 RA들이 RC 학생들끼리 비대면으로도 친해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정규 하우스 프로그램보다 좀 더 자유로이 1시간에 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던 덕분에 13개의 분반에서는 학생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안다빈(식품영양학과 20) RA는 지난 9월 13일, 10명의 RC 학생들과 함께 ‘언둥 상담&질문소’라는 주제의 <분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사전에 네이버폼으로 RC 학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었던 고민거리나 궁금했던 질문들을 익명으로 수합했다. 비대면 대학 생활 탓에 더욱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이나 고민이 많을 RC 학생들을 생각해서 세심하게 답변의 범주를 넓히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예상대로 복수전공, 송도 기숙사, 대면 수업 등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들이 가장 많았고, 코로나 블루, 인간관계, 연애 등 다른 사람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고민이 있었다. 안다빈 RA는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도록 사전에 답변을 열심히 준비했으며,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서는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RA뿐만 아니라 다른 RC 학생들도 해당 RC 학생을 위한 위로와 해결책을 전하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 1] 안다빈 RA <분반프로그램>의 홍보 포스터

같은 날, 유성영(국어국문학과 18) RA와 임희수(국어국문학과 18) RA는 합반하여 <분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총 12명의 RC 학생들이 3명씩 4개의 팀을 이루었고, 소회의실에서 ‘진진진가’라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소규모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다시 전체 회의실로 이동하여 사자성어, 영화 제목 등을 맞추는 팀 대항 게임을 진행하였다. 최종적으로 퀴즈의 정답을 가장 많이 맞춘 두 팀에게 상품으로 새내기들에게 인기 만점인 ‘연세 점퍼 테디베어’를 증정하였다. 참여 RC 학생들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사진 2] 유성영, 임희수 RA <분반 프로그램>의 ZOOM 활동 모습

  <분반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되는 비대면 대학생활 속, 인간관계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RC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친밀감을 선사해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언더우드 하우스 RA로서 뿌듯함을 느꼈다. 이렇게 비대면 상황에서도 RC 학생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즐겁고 알찬 대학생활을 하길 응원해 본다. 

By 안다빈 RAView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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