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No.31

청송

​나도 이제는 영상 마스터! 최고의 청송, 프리미어 청송 <프송프송>

  1인 미디어 방송이 각광받고 ‘youtube’ 등 영상을 통한 소통과 업무가 성행하는 가운데, 영상 매체는 현대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 되었다. 이런 시대에 영상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은 개인에게 큰 장점이 된다. 여기, 영상 편집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프송프송>이 있다. 청송 하우스의 윤영채(도시공학과, 15) RA는 청송하우스의 RC 학생들이 영상에 대해 잘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본적인 영상 편집 프로그램과 편집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사진 1]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담당 RA

  <프송프송>은 영상 편집 기술을 배우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총 세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연상 편집을 처음 배워보는 RC 학생 중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학생 스무 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송프송>은 먼저 개인의 노트북에 학교에서 지원하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adobe 프리미어를 설치하는 방법을 안내한 뒤, 인코딩과 컷편집, 자막 넣기 등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는 기초적인 기능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노트북 사용에 제한이 있어 영상을 편집하기 어려운 학생의 경우 미리 조사하여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게 조치했다. 당일 참가가 불가능 했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생소한 내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학생을 대상으로 보충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사진 2] 직접 영상 편집 기술을 적용해 보는 RC 학생들

  <프송프송>은 영상 편집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기본적인 영상 기술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영상 편집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조예령(경영학과, 19) 학생은 “기본적으로 프리미어를 다루는 법을 배웠고, 특히 RA 님이 준비해온 자료들로 샘플 영상을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팀을 구성해 하나의 영상을 완성해보는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단순히 프리미어를 배우는 것 이상으로 친구들과 팀을 구성해 함께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며 배워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송프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송하우스의 RC 학생들이 영상 편집 기술을 습득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By 경제학 18 김태완View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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