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No.22

청송

청송마블의 보드게임

[사진1] 청송마블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청송마블의 보드게임

  5월 15일 월요일, 청송하우스의 보드게임 프로그램인 청송마블이 진행되었다. 청송마블에서 진행한 게임은 빠른 스피드와 순발력을 요구하는 할리갈리,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블록 숫자를 맞춰야 하기에 추리력을 요구하는 다빈치코드, 정해진 판에 빨리 조각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요구하는 우봉고 세 종류다. 각 분야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 스터디룸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누었다.

  청송마블 기획자인 강유정 RA(경영학과 16)는 “보드게임을 프로그램화 할 때 차별성 있는 콘텐츠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다른 RA들과 회의를 거듭한 끝에 정해진 청송마블만의 콘텐츠는 ‘룸메이트와 함께하기’와 ‘룸 대항전’이었다. ‘룸메이트와 함께하기’ 콘텐츠는 청송마블에 룸메이트와 같이 팀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번 학기 청송하우스의 목표인 ‘룸메이트와 친해지기’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룸 대항전’ 콘텐츠는 학생들이 평소에 커룸에서 삼삼오오 즐기던 보드게임에 더욱 쫄깃한 재미를 더하기 위해 준비했다.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룸메이트와 함께 팀으로 지원했고 개인 지원과 팀 지원의 비율을 고려한 최종 인원이 정해졌다.

  각 분야별 상품과 분야별 플레이어 명단을 공지한 뒤 보드게임이 진행되었다. 먼저 하우스에 구비된 보드게임을 학생들에게 소개한 후 경기 규칙과 방법을 설명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서로 속고 속이는 연기의 장이 펼쳐졌고 상대의 집중력을 흩뜨리기 위한 방해공작도 보였다. 20분 정도 흐른 뒤, 분야별 우승자가 정해졌고 다들 우승자를 축하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다. 이후 게임에 집중하느라 미처 먹지 못한 간식들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우봉고 게임의 우승자인 류현준(물리학과 17) 학생은 “처음으로 우봉고라는 게임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친구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빈치코드 우승자인 손세나(화학과 17) 학생 역시 “처음 게임을 접해봤는데도 불구하고 RA들이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어 룰을 쉽게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룸메이트와 같이 게임을 진행하여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청송하우스 공지방에도 청송마블에 대한 학생들의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이를 본 윤하영(글로벌인재학부 16) RA는 “열심히 준비한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분야별 우승자들에게는 우승 상품과 최고의 플레이 타이틀이 5월 20일 내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써, 청송 마블의 보드게임은 기획한 두 가지 테마를 효과적으로 달성했고 청송하우스는 하우스 내에서 내건 상반기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By 경영 16 강유정View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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