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No.30

UNDERWOOD

언더우드 하우스의 필요충분조건, 언더우드 서포터즈

   RC 없는 언더우드 하우스를 상상할 수 있을까? RM과 RA의 노력도 RC의 참여와 RC와의 소통 없이는 빛을 볼 수 없다. <언더우드 서포터즈>는 이러한 RC의 참여와 하우스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RC 주도 활동으로, 올해로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언더우드 하우스만의 문화다.

[사진 1] 7명의 언더우드 서포터즈

   지난 3월 18일(월), 면접을 통해 서포터즈장 이준서(전기전자공학 19), 디자인팀 류세림(노어노문학 19), 이유진(건축공학 19), 홍보팀 현창순(행정학 19), 양기욱(문헌정보 19), 서기 이지현(치의예 19), 회계 박서영(경제학 19) RC가 새로운 <언더우드 서포터즈>로 선발되었다. 서포터즈들은 한 학기 동안 매달 1회 이상의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총 2번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RA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에 도우미로 참여했다. 

[사진 2] 서포터즈 정기 회의 모습

   서포터즈들이 기획한 1차 프로그램, <도전! 언더우드 서포터즈를 이겨라!>와 2차 프로그램 <응답하라! 2019>는 4월과 5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도전! 언더우드 서포터즈를 이겨라!>에서는 뱅, 우노, 트위스터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함께 하며 서포터즈들과 RC가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응답하라! 2019>에서는 성년의 날과 학기말을 기념하여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타임캡슐 만들기, 오마모리(일본식 부적) 종이 접기, 편지쓰기 등을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채로운 추억을 쌓았다.

[사진 3] _응답하라! 2019_ 오마모리 종이접기

   서포터즈 활동을 총괄한 서포터즈장 이준서 RC는 “하우스 프로그램에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까지 미숙하고 부족했지만 RA 선배들과도 친해지고 많은 사람들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며 “언더우드 하우스에서 바쁘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1학기를 보낸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디자인팀 류세림 학생은 “하우스 프로그램의 계획과 진행에 직접 참여하며 RC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서포터즈끼리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RC와 RA의 소통 창구가 되어 더 나은 기숙사 생활을 도모하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꼈다.”는 후기를 전했다. <언더우드 서포터즈>를 이끈 윤민아 RA(경영학 17)는 “언더우드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RA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서포터즈를 운영하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회상하며 “RC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언더우드 서포터즈>들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에 언더우드 하우스 학생들은 활기 넘치고 의미 있는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었다. 언더우드 하우스의 ‘필요충분조건’인 <언더우드 서포터즈>가 앞으로도 계속되어 RC 스스로 채워 나가는 하우스 문화가 단단히 뿌리 내리길 바란다.

By 아동가족 16 양민진View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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