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No.32

용재

용재 유럽을 맛보다 시리즈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는 삶의 모든 게 복잡한 상황에서 여행을 선택했다.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고민이 몸을 잠식할 때의 여행은 얼마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는지. 이처럼 대학을 다니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유럽 여행을 상상해 봤을 것이다. 이 꿈을 간접적으로나마 이루어 주기 위해 용재 하우스 허유진 RA는 <용재 유럽을 맛보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유럽 국가 중에서도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를 중심으로 3회차에 걸쳐 여행 코스를 구성했다. 

[사진 1] 독일에 대해 토론중인 용재 RC 학생들

  1회차 <독일을 맛보다>에서 RC들은 독일의 대표적인 축제 옥토버 페스트에 대해 배운 뒤 현재 손흥민이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 축구의 특징에 대해 토론했다. 독일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간식도 준비했다.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슈니발렌과 프레첼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2회차 <이탈리아를 맛보다>에서는 이탈리아 여행 시의 화장실 이용 팁, 철도 예약 방법, 소매치기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꿀팁을 소개했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과 숙소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이탈리아 음식 문화 체험을 위해서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티라미수를 시식했다.

[사진 2] 고르곤졸라를 시식 중인 용재 RC들

  3회차 <벨기에를 맛보다>에서는 남한의 3분의 1도 채 안 되는 작은 면적이지만 매력적인 나라 벨기에에 대해 알아보았다. 용재 하우스 RC들은 신선한 과일 등 토핑에 따라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는 벨기에 정통 와플과 1926년 처음으로 생산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벨기에 정통 수제 초콜릿인 고급 초콜릿 고디바를 맛보았다. 

[사진 3] 유럽을 맛보다 시리즈를 진행중인 허유진 RA

  어느덧 종강이 20일채 남지 않은 용재 하우스 RC들은 <유럽을 맛보다 시리즈>를 통해 고단한 시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방학에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스트레스를 잠시 잊은 듯했다. 허유진 RA는 겨울방학에 여행을 떠날 용재 하우스 RC들이 학업적인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By 문화미디어학 18 김혜리View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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