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No.36

이원철

독도의 날 기념 <원철이네 꾹꾹공방>

   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 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다.”라고 제정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으나, 정작 독도의 날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원철 하우스에서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RC 학생들과 이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원철이네 꾹꾹공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사이트에 방문하여 독도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독도 강치 보석십자수를 만드는 방식으로 참여 학생들이 독도를 기억하도록 했다. 독도 강치는 독도의 수호신으로도 유명한 바다사자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무차별적인 포획으로 인해 현재는 멸종된 상태이다.

   처음에는 마냥 보석십자수가 재미있을 것 같아 프로그램에 신청한 RC 학생들도 많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마친 후 RC 학생들은 “물론 보석십자수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독도의 날을 기리면서 독도와 관련된 역사와 자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기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 칭하며 여전히 독도에 대해 자신들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독도는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독도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 앞으로도 RC 학생들이 <원철이네 꾹꾹공방>을 계기로 독도의 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독도의 날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

By 중어중문학과 19 오지은View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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