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No.34

백양

일상의 힐링타임, <백양의 라디오스타>

 나른한 오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아니면 택시 안에서 한강 다리를 건너며, 또는 바쁜 일상 속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꽂고 라디오를 들어 본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대면 활동을 하지 못하는 요즈음, 다른 사람들은 일상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내가 하는 고민을 다른 사람들도 하고 있을지 여러 생각이 드는 학생도 많을 것이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좋은 노래를 함께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 <백양의 라디오스타>가 그러한 학생들을 위해 백양하우스의 문을 두드렸다.

[사진 1] 백양의 라디오스타 진행 모습

 ‘백양의 라디오스타’는 서로의 사연을 나누고 공감하는 백양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먼저 학생들은 구글링크로 자신의 사연을 제출한 후 RA에게 스크린샷을 보낸다. 이후 ZOOM 링크를 통해 라디오에 참여하고, RA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사연을 함께 공유하며 추천곡을 함께 듣는 온화한 시간을 갖는다. 내 사연이 백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들으며, 자신이 라디오스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덤이다.

 RC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남들과 나누고, 남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백양의 라디오스타>는 학생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일상의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긍정적 반응이 참여 학생들의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이렇게 <백양의 라디오스타>는 성공적인 RC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백양하우스 전한나 RA는 “<백양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RC들에 대한 애정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한 번도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같이 사연을 읽고 공감하고, 같이 좋은 노래도 들으면서 서로 위로 받는 시간이 되었어요. RC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해요. 또, 프로그램을 통해서 힐링 됐다는 친구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뿌듯했답니다! 언젠가 서로 얼굴 보며 인사하는 날이 기대가 되네요” 라며 진행 소감을 밝혔다.

By 경영학 18 정운채View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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