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No.35

윤동주

윤동주하우스, 최고의 스타는 누구인가? <동주스타 2020>

  코로나로 학생들은 힘들고 울적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푸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신나는 노래 한 곡을 불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함께 노래 부르고 즐기다 보면, 하우스 친구들과 내적 친밀감을 다질 수 있지 않을까?


  <동주스타2020> 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예선은 각자 노래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박종협 RA 에게 제출하였고, 본선은 ZOOM을 통하여 LIVE 무대를 진행하였다. 본선 무대는 RA와 참가자 뿐만 아니라, 많은 RC들이 청중으로 함께 하였다. 또한, 청중들의 투표를 통하여 순위를 정해 차등적으로 상품을 지급하였다. 1등에게는 끼를 더욱 뽐낼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2등에게는 노래 듣는데 필요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상품을 주어졌다. 


청중 투표와 함께 참가, 청중 RC 들에게 동주스타2020에 참여한 소감을 받았다. 많은 RC들이 “친구들이 노래를 잘 불러 듣기 좋았다,” “다양한 분들의 노래를 듣게 되어 좋았다.” 와 같이 긍정적인 소감을 남겨주었다. 비록 비대면이라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지 않나 싶다. 

By 창의기술경영 16 한지훈View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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