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No.46

치원

송도를 느껴보고 싶을 때는, <치원 나들이>

벚꽃이 지고 녹음이 우거진 5월의 송도,첫 중간고사가 끝나고 심신이 지칠 시기에 치원 하우스에는 나들이 열풍이 불어왔다. 송도에서의 낭만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김진욱 RA는 지난학기 <치원 밤산책> 프로그램 기획에 이어 <치원 나들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5월 15일 저녁 6시에 김진욱 RA와 장시훈 RA, 이상원 RA, 고명진 RA, 복현민 RA와 <치원 나들이>를 신청한 RC 학생들은 C동 앞에 모여 걸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진욱 RA는 “RC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너무 고맙고, 나들이하기에 날씨도 너무 좋아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나들이에 동행한 복현민 RA는 “최근 팀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나들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한 것 같다.”고 했고, 고명진 RA는 “프로그램을 뺏고 싶을 정도로 잘 기획했다.”고 이야기했다. 한 RC 학생은 “같은 하우스 RC 학생들과 친해지기가 쉽지 않았는데 <치원 나들이>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어 정말 기억에 남을 추억이다”라며 “다음에도 또 하고 싶은 프로그램 1순위”라고 말했다.


<치원 나들이>는 완벽한 날씨와 분위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학업과 여러 일정들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하우스 친구들과 주변으로 나들이를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By 치원하우스_이상원RAView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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