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No.35

AVISON

이제 나도 요리사 <AVISON 요리비책 시즌 2>

    달고나 커피와 수플레 케이크의 공통점은? 바로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심화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가 각광을 받자, 그 중에서도 고품격 요리로 유행했다는 점이다. <AVISON 요리 비책 시즌 2>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할 기회가 많아진 요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스스로 요리 비책을 창작하며 창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취미를 탐색함과 동시에 SNS 계정에 이를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요리 비책’을 선보인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인 셈이다.


    <AVISON 요리 비책 시즌 2>은 총 3회차 중 현재 2회차까지 진행되었다. 1회차 주제는 편의점 음식으로 나만의 요리 만들기, 2회차 주제는 나만의 건강식이다. 1회차에서는 ‘현직 GS25 아르바이트생이 알려주는 라볶이 꿀 조합 레시피’나 ‘야매 잭포가토’, ‘피자게티 맛있게티?’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창의성이 엿보이는 다양한 요리비책이 선보여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에비슨 하우스 정예준 RC는 “평소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마침 이번이 편의점 음식 편이어서 간단한 재료만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어떤 음식을 만들지에 대해 고민하고 요리명을 정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다른 학생들과 요리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회차에서는 간편함을 앞세운 1회차와 다르게 곤드레밥, 두부구이 샐러드, 브로콜리 감자 수프 등 건강에 초점이 맞춰진 다양한 요리가 소개되었다. 이번에도 RC들은 숨겨두었던 자신만의 비장의 요리비책을 꺼내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나지선 RA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레시피를 보내줘서 놀랐고 열심히 참여해주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재현 RA는 2회차 ‘나만의 건강식’ 활동에 직접 참여도 하며 “요리를 하면서 재료를 손질하거나 간을 맞추는 부분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매번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음식만 먹다가 직접 요리를 해보니까 재밌고 평소의 부모님의 수고스러움을 몸소 느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나만의 요리비책’을 모두와 함께 공유해보는 소중한 시간, <AVISON 요리 비책 시즌 2>과 함께해보는 것은 어떨까.

By 계량위험관리 17 정늘품View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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